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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산 대부도 갯벌서 흩어진 백골 발견…"치아만 멀쩡"
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한 갯벌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다. [사진 평택해양경찰서] 24일 경기도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6분쯤 안산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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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돌 안된 아이 2명 숨지게 한 20대 부부…남편에 살인죄 적용
아동학대 이미지. [중앙포토] 세 남매 중 2명을 숨지게 하고 첫째 아들을 장기간 학대한 20대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. 이 부부는 둘째 딸이 숨진 사실을 숨기고 수년간 양육수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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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신 사진 찍어 주변에 자랑”…‘오산 백골사건’ 주범 징역30년
[연합뉴스] ‘가출팸’에서 같이 지내던 10대를 마구 때려 살해한 뒤 시신을 야산에 암매장한 이른바 ‘오산 백골 사건’의 주범들이 중형을 선고받았다. 수원지법 형사11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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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로 옆 20대 백골시신···CCTV 두 장면이 계부를 지목했다
폭력 이미지. [일러스트 강일구] 지적장애를 가진 의붓아들을 살해 후 시신을 농로에 버린 5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. 계부는 "의붓아들을 살해하지 않았다"며 혐의를 부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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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아 2명 암매장한 20대 부부···첫째 아이엔 아동학대 흔적
20대 부부가 출산한 자녀 3명 중 둘째와 셋째 자녀 2명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첫째도 장기간 방임한 사건이 발생했다. [뉴스1] 자신이 낳은 둘째와 셋째 아기를 방임해 숨지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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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이삿짐센터 살인' 성치영 부인 "남편, 흙투성이로 집에왔다"
경찰청이 올해 초 공개한 2020년 상반기 공개 수배 대상자 전단에 있는 '정읍 이삿짐센터 살인사건' 피의자 성치영(48)씨. [연합뉴스] "남편의 머리카락과 바지는 흥건히 젖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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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만원 갚으라 독촉에 업주 동생 살해한 용의자 11년만에 공개수배
전북 정읍경찰서 전경. [연합뉴스] 2009년 전북 정읍에서 발생한 이삿짐센터 살인 사건 피의자가 11년 만에 공개 수배 명단에 올랐다. 경찰청은 이 사건의 피의자 성치영(4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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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 떠밀려온 北목선에서 북한인 추정 백골 시신 7구 발견
일본 니가타현 서쪽 사도섬에 떠밀려온 목선의 뱃머리 부분에서 28일 북한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7구가 나왔다. [연합뉴스] 일본 니가타현 서쪽 사도섬에 떠밀려온 목선의 뱃머리 부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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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에 떠밀려온 목선 뱃머리서 북한인 추정 시신 7구 발견
27일 오후 3시 45분쯤 니가타현 사도섬 남부 해안에서 발견된 북한 배 추정 목선의 뱃머리 부분. [사도해상보안서 제공=연합뉴스] 일본 니가타현 서쪽의 사도 섬에 떠밀려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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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용마산서 사람 두개골 발견돼…경찰 "신원 확인 주력"
[뉴스1] 서울 광진구 용마산에서 백골화 된 시신의 두개골 1점이 발견됐다. 서울 광진경찰서는 24일 오전 9시 30분쯤 용마산 중턱에서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돼 수사에 착수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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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로 옆 철제함 속 20대 백골 시신 "보험금 노린 계부가 살해"
폭력 이미지. [중앙포토] 전북 임실에서 반백골 상태로 발견된 20대 변사체는 50대 계부가 살해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. 계부는 사건 초기 "임실에 간 적도 없다"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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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남 합천, 가방 속 백골 2년째 신원 파악 안돼…경찰, 제보 접수
지난해 1월 경남 합천군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여성과 함께 나온 여행용 가방, 쌀 포대, 보자기, 스웨터(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) 등이 현장에 놓여 있다. [경남경찰청=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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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인 저수지서 ‘숨진지 수십 년 경과’ 추정 백골 머리부분 발견
[사진 연합뉴스TV 캡처] 경기도 용인시 한 저수지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 머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경기 용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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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경찰에 신고해서"···오산 백골 시신 살해 범인, 가출팸이었다
지난 6월 경기도 오산시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의 정체는 가출한 만 16세 청소년으로 확인됐다. 대포통장 배달 등 범죄를 저지른 가출팸(가출청소년 공동체)이 자신들의 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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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년전 실종된 20대 남성, 살던집 인근 빈집서 백골로 발견
[중앙DB] 서울 동작구의 한 빈집에서 20대 남성의 시신이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. 해당 남성은 지난 2015년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던 사람으로, 시신이 발견된 빈집은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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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오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의 신원을 찾습니다…속 타는 경찰
지난달 6일 오전 7시 30분쯤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의 한 야산. 종중 묘지를 벌초하던 A씨의 눈에 이상한 물체가 들어왔다. 백골 시신이었다. 깜짝 놀란 A씨는 즉각 경찰에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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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 백골시신 공개수배…15~17세 남성 추정
[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공] 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신의 신원을 밝히기 위해 제보 전단을 제작해 3일 배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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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 야산서 발견된 백골 시신은 남자 청소년…신원확인 주력
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습니다. [중앙포토] 경찰이 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상태 시신이 남자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. 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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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산 야산서 백골 시신 발견…“15세 여성 추정”
17일 경찰은 지난 6일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발견된 백골 시신에 대한 신원 파악 등을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. [연합뉴스] 경기도 오산의 한 야산에서 백골 상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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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집 살았는데···1년만에 옆방서 백골시신 발견 "오빠 같다"
2017년 6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서 지병 등으로 숨진 뒤 4개월만에 발견된 유모(61)씨의 약봉지. 송봉근 기자 부산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 지 1년 정도 된 백골 상태 시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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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에서 백골 시신 발견한 50대 "친오빠인 것 같다"
[연합뉴스] 부산 한 주택에서 사망한 지 1년 정도 된 백골 상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0일 부산 사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1시 38분쯤 부산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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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산 실종 30대, 신안 야산서 백골 시신으로 발견…경찰 수사
[뉴스1] 전남 신안의 한 야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. 17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께 신안군 안좌면 한 야산 중턱에서 고사리를 채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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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마을 대청소로 4년6개월만에 밝혀진 '백골 살인사건'
지난 3월 8일 오전 9시40분쯤 충남 예산군 신양면의 한 마을 주민들이 대청소에 나섰다. 봄을 맞아 마을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품도 분리하는 연례행사였다. 충남 예산경찰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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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포체험 유튜버, 촬영 중 시신 발견해 깜짝…"백골 상태"
유튜버 들어간 폐건물 확인하는 경찰관. [사진 울산 울주경찰서 제공] 공포체험을 소재로 다루는 유튜버가 영상을 찍으려고 수년간 비어있던 건물에 들어갔다가 진짜 시신을 발견해 경찰